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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다크나이트, 고담시의 정의의 수호자

by 희나리하루 희나리하루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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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정 부패가 만연한 고담시의 정의를 수호하는 다크 나이트 

 


그리고 시민들이 다크 나이트를 추종할만큼 고담시의 그의 존재에 대해 확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늘 어둠속에서 정의를 지킬수는 없기에, 고담시에도 시민들 앞에 정의의 사도가 나타나려 합니다.
'하비덴트', 검사인 그는 '브루스웨인'의 가슴아픈 연인 레이첼의 현재 연인이며

고담시의 부패한 갱단으로부터
고담시를 지켜내는 정의의 수호자 화이트 나이트입니다.

 

하비덴트는 고담시에 정의를 구현하고자, 제임스 고든 경찰과 뜻을 같이 하며

갱단 소통에 힘을 쏟아냅니다.

그뒤에는 다크나이트도 존재하고 있기에 최고의 조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일만 있을 수는 없듯이,

고담시에 거대한 악이 등장하고 맙니다.

'악' 의 그 자체인 '조커' 는 하비덴트가 쫓고 있는 갱단들의 비밀자금을 일부 훔친 뒤

총과 화약을 사들이고, 갱단들의 모임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들에게 달콤한 제안을 합니다.

 

다크나이트로 인해 고담시에서 활동이 어려웠던 갱단은 

'트맨' 을 죽여 주겠다는 조커의 제안을 받아 들인 뒤, 비자금 절반을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 때부터 고담시에 모습을 드러낸 조커는 배트맨이 반응할 수 있도록 
배트맨의 추종자들부터 잔인하게 살해하고 방송에 내보낼 수 있도록 배트맨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가면을 벗어라'  

 


그러나 반응하지 않는 트맨을 보고, 조커의 살인은 더욱 더 잔인해지고

시민들의 동정이 공포로 변하면서 시민들은 트맨이 모습을 드러내길 간절히 원합니다.

 

이에 동요된 트맨(브루스 웨인) 은 가면을 벗은 본인을 밝히기 위해 기자 회견장에 갔으나,

하비덴트가 본인이 트맨이라고 돌발 밝히면서, 배트맨은 정체를 밝히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트맨이라고 밝히게 된 하비덴트의 일상은

조커에게 낱낱이 추적 당하게 됩니다.

 

본인은 정체를 밝힐 수 없는 다크나이트지만, 고담시에는 정의를 올바르게 구현할 수 있는 

화이트나이트(하비덴트)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트맨.

그를 위해 선거 자금을 위한 모금 파티를 벌이게 되고, 조커는 그 장소를 습격합니다.

그리곤, 다크나이트의 옛 연인(즉, 화이트나이트의 연 연인) 인 레이첼을 위협하고,

트맨은 다시 한번 위험에서 모두를 구하게 됩니다.

 

 

 

빌런 '조커'의 끊임없는 자극

 

그러나 조커의 자극은 점점 그 규모와 범위가 확대되고, 고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유치장에서 트맨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그를 자극하고,

그 사이 고담시의 유명인사를 테러 살해합니다.

 

트맨의 옛 연인인 '레이첼' 과 검사 하비덴트를 납치하여

또 다시 트맨을 시험에 들게 하여 

결국 베트맨이 그들을 구하러 나서게 됩니다.

 

그러나 조커의 장난질로 레이첼을 구하기로 선택한 트맨은 레이첼이 아닌 하비덴트를 구하게 되고,그마저도 하비덴트는 반쪽 얼굴에 큰 화상을 입게 되며, 옛 연인인 레이첼은 세상을 등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큰 충격을 받은 하비덴트는 조커의 접근에 무너지며 

숨겨진 악의 내면이 이끌어진 채로 '투페이스' 가 됩니다.

 

 

한편, 테러의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지며, 조커는 두 척의 큰 배에 탄 사람들을 인질로 잡게 됩니다.

한 척에는 일반 시민들을, 다른 한 척에는 호송 중이던 범죄자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조커는 그들의 내면에 자리한 이기심과 악을 끌어내기 위해 그들을 시험에 들게 합니다.

'서로의 배를 폭발시켜야 본인이 생존할 수 있다'

 

이러한 조건에, 폭파 시동 장치를 전달 받은 사람들은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그러던 사이, 트맨은 조커를 추적하여 포획하는 데에 성공했고,

인질들은 사상자없이 무사히 구출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아름답게만 끝나진 않았습니다.

 

 

'투페이스' 가 된 하비덴트는 자신의 연인 레이첼을 죽도록 만든 

경찰 내부 비리자들을 하나씩 찾아내가며 죽였고,

마침내 레이첼을 구해내지 못한 제임스 고든 경찰의 가족을 인질로 잡게 됩니다.

 

조커의 히든 카드였던 그는 동전을 던져 앞뒤로 나오는 결과에 따라 가족을 죽일지 말지

결정하게 되었고,

인질이던 가족을 죽이기 직전에 트맨에 의해 가족들은 구출 되었습니다.

 

경찰을 죽이고, 선량한 시민을 죽이려던 사람은 하비덴트였으나

트맨의 오랜 숙원인 고담시의 순수한 정의를 위해

화이트 나이트인 하비덴트를 희생된 영웅으로 추앙받도록

모든 죄를 자신에게 돌리고, 

다시 어둠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히어로물에서 나아간 깊은 의미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들어봄직한 히어로물인 '트맨' 에서만 그치지 않고,

일상 생활의 그 내면을 치밀하고 적나라하게 드러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수 악' 그 자체인 조커도, 영화 중간중간 회상되는 어린 시절의 모습에선 악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었으며,

세상에 의해 그렇게 만들어졌고인간 내부의 악을 끄집어 내기 위해 사람들을 끝까지 집요하게 시험에 들게 합니다.

 

조커의 바람대로 사람들은 악을 끄집어내고 있었고,그가 끄집어낸 악은 누구든 각박하고 험난한 세상 속에서 나옴직한 마음이었기에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긴장감 가득한 극의 전개였으나, 마침내 인간은 선하고,

선함을 악을 이길 수 있다는 교훈있는 멋진 엔딩을 보여줬습니다.

인간의 선함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줄거리와 히스레져가 연기한 조커의 연기력은 분명한 감상 포인트입니다.

 

 

 

Why so 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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