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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도둑들,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by 희나리하루 희나리하루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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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도둑들> 은 2012년 개봉한 한국의 범죄/액션 영화입니다.
<타짜><전우치><범죄의 재구성> 의 최동훈 감독작으로, 홍콩을 배경으로 중국에서 촬영된 영화이며, 

'배신' 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또한 천만 관객 돌파의 흥행작으로, 

부일영화상/대종상 영화제/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및 청룡영화상에서 수상한 작품입니다.

 


등장인물

 


마카오박: 김윤석 
마카오박은 한국&중국의 도둑들을 모아 

마카오 카지노 호텔에 있다는 고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을 훔칠 계획을 합니다.


그의 역할은, 전체적인 틀을 잡고 총 인원을 지휘하는 역할입니다.

그는 20대에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단 하루만에 원금 80만원으로 88억을 땄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인물로,
이 일을 계기로 전세계 카지노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 인물입니다.



팹시: 김혜수
금고털이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도둑입니다.
4년전 금괴털이 사건에서 실수로 CCTV 에 본인의 모습이 찍힌 뒤에, 
자수 형식으로 잡힌 뒤에 모범수로 가석방 출소를 하게 됩니다.

팹시는 마카오박에게 마음이 있는 듯하나, 4년 전 일에서 마카오박이 배신을 하고 
금괴를 들고 달아났다고 생각해서 원한을 품고 있기도 합니다.



뽀빠이: 이정재
한국팀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팹시와 마찬가지로 4년전 금고털이 일에서 마카오박이 팹시와 자신을 버린 뒤에 홀로 도망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심 끝에 마카오박의 태양의눈물 절도 제안을 수락하고, 속으로는 마카오박에게 한방을 먹이고자 합니다.



예니콜: 전지현
미인계를 이용한 정보수집, 잠입에 능하며 줄타기에 뛰어난 인물입니다.
돈을 전적으로 좇으며, 외모와 상반되는 거친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팹시와 예니콜의 감정 대립도 재미 포인트입니다.

 

 

 

그저그런 허접한 도둑이 아니다.



모녀로 위장한 예니콜(전지현)과 씹던 껌(김해숙) 은 한 미술관에 진입합니다.
이 미술관 관장(신하균) 은 예니콜의 남자친구입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어머니(씹던 껌)에게 잘 보이기 위해 관장은 무던히도 노력합니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며, 이 미술관의 보안 직원은 아닌 듯해 보이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동시에 예니콜은, 관장이 어머니를 모시고 작품을 보러 간 사이에 바로 옷을 벗고 줄을 타기 시작 합니다.
이들의 정체는 도둑들이었고, 이 미술관의 작품을 훔치기 위해 모녀로 위장한 채 진입한 것이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단 3분, 보안 레이저를 피해서 이들은 작품을 훔치려고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문화재를 바꿔치기 한 뒤에 주어진 시간내에 관장실로 헐레벌떡 돌아옵니다.
그리고 경보음이 울린 뒤 싸구려와 문화재가 바꿔치기 당한 걸 발견하고 

이 모녀의 가방을 뒤져봤지만 당연히 가방 속에선 아무것도 나오질 않습니다.

그렇게 이들은 값비싼 문화재를 손에 넣게 됩니다.

 

 


마카오에는 300억을 호가하는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이 있습니다.
이 보석을 얻기 위해, 한국 도둑들과 홍콩 도둑들의 콜라보레이션이 시작됩니다.

극 속에서 팹시와 마카오박은 예전에 연인 사이였습니다.
팹시는 4년전 금괴털이 사건에서 실수로 CCTV 에 본인의 모습이 찍힌 뒤에, 
자수 형식으로 잡힌 뒤에 모범수로 가석방 출소를 하게 됩니다.


팹시는 이 일이 마카오박이 계획 하에 배신을 한 것이고 

그가 금괴를 들고 먹튀했다고 생각해서 원한을 품은 채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팹시와 뽀빠이는 마카오박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뒷통수를 칠 계획을 하고, 

예니콜은 우연히 이 얘기를 엿듣습니다.

과거 금괴 절도 사건은, 

사실 뽀빠이가 금괴를 탐내면서 마카오박을 지탱하던 와이어를 고의로 끊어버려서 사고가 난 것이었습니다.
전후사정을 모르는 팹시는 당연히 뽀빠이를 믿고 있었고, 마카오박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양국의 도둑들과 태양의 눈물

 


그리고 이런 사정을 숨긴채 본격적으로 마카오의 '태양의 눈물' 을 훔치기 위한 작전이 시작 됩니다.
그들의 험난한 절도를 위한 과정, 치밀한 상황들이 몰입도 높게 연출 됩니다.

과연 이들이 마카오의 300억짜리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하나의 목표를 두고, 10인이 모였지만 

각각의 목적은 서로 다른 그들은 점차 자신만의 플랜을 짜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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