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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암살, 사라진 조국과 함께 시작된 작전

by 희나리하루 희나리하루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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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암살>은 2015년 개봉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국 영화로 천만관객 흥행 돌파의 영화입니다.
주연배우로는 안옥윤 역의 전지현, 염석진 역의 이정재, 하와이 피스톨 역의 하정우 등
연기파 주조연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2015년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촬영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기술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



'암살' 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3명을 암설 작전에 투입하며 전개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1933년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조선 주둔군 사령관인 카와구치 마모루(박병은)와 친일파인 강인국(이경영)의 암살을 계획하게 됩니다.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3명의 인물인 한국 독립군 저격수인 안옥윤(전지현)과 신흥 무관학교 출신인 속사포(조진웅), 그리고 폭탄 전문가인 황덕삼(최덕문) 을 암살 작전에 지목하게 됩니다.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임시정부의 경무국 대장인 염석진(이정재)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에 이릅니다.
한편 염석진은 청부 살인업자 '하와이피스톨(하정우)' 에게 미츠코를 살해하라는 기밀 의뢰를 합니다.
염석진 밀정이 사령관 아들인 카와구치 대위에게 사령관의 암살소식에 대해 귀띔을 해주어,
매국노인 강인국과 사령관은 차를 바꿔 타게 됩니다.
암살단이 이들을 목표로 했지만, 차가 바뀌는 바람에 그들의 시도는 실패하게 됩니다.
이러던 중에, 하와이피스톨은 안옥윤을 죽이려고 하지만 실패하며 그녀가 청부 살인 대상인 '미츠코' 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안옥윤은 자신과 쌍둥이처럼 생긴 미츠코를 만나 놀라게 되고, 생포 당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안옥윤과 하와이피스톨은 수갑을 찬채로 탈출하게 됩니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본 안옥윤은, 그녀가 어릴 때 납치된 뒤 죽은 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옥윤의 쌍둥이 언니 미츠코는 안옥윤의 거처를 알게 되고 그녀를 찾아가게 됩니다.
하필 강인국이 같은 장소로 오게 되고, 강인국은 미츠코가 안옥윤인줄 알고 그녀에게 총을 겨누고, 미츠코는 죽게 됩니다.
안옥윤은 언니인 미츠코가 죽은 것을 보고 놀라서 나오는 길에 기사에 의해서 강인국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내막은, 강인국이 일본에 충성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조선인 아내를 죽였었습니다.


친일파 암살작전


그 뒤, 카와구치 대위(박병은)와 미츠코의 결혼식이 다가오게 됩니다.
하와이피스톨은 기차에서 카와구치 대위를 우연히 만났었고, 카와구치가 죄 없는 여자 아이를 죽이는 모습을 본 뒤
분노했으며, 카와구치가 자신의 결혼식에 자기를 호위해 줄 것을 요청했기에 청첩장을 받게 됩니다.

이중 스파이인 염석진은 일본 특무대수사관으로 임명되고, 염석진은 암살단의 기밀 근거지였던 '마담집' 을 찾고
마담은 자결하기에 이릅니다.
카와구치 대위의 결혼식장에서 염석진은 하와이피스톨을 발견하고, 무언가 일이 잘못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결혼식 입장할 때에, 강인국인 본인의 딸인 미츠코가 아닌 안옥윤임을 알게 되고, 결혼식장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안옥윤은 사령관을 죽인 뒤 카와구치와 대결을 벌입니다.
염석진은 속사포에게 총을 겨눠 죽이고, 자신의 행동에 타당성을 부여하며 자신의 행동이 민족을 위한 것이었다고 얘기를 합니다.

임무를 완사한 뒤, 카와구치 대위를 인질로 삼아 하와이 피스톨과 안옥윤은 도망을 칩니다.
그러나 미리 비밀통로를 외고 있던 염석진에 의해 안옥윤 제외 인물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말



장면은 1949년 서울 반민특위 법정 재판장으로 바뀝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독립을 맞이하고, 62세 염석진 대한민국 경찰은 누군가의 투서로 인해 재판장에 앉아 있습니다.
증인으로 참석 예정자였던 자가 죽고, 염석진은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풀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살아있던 안옥윤과 명우가 염석진을 찾아내 죽이게 됩니다.

왜 동지를 팔았냐는 명우와 안옥윤의 질문에, 염석진은 해방이 될지 몰랐다며, 알면 그랬겠냐고
당당히 되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지조없는 그의 뻔뻔한 모습에 분노가 치밀 수밖에 없는 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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